타이어 교체 시기

타이어 교체 시기

 

 

자동차를 정비하는 일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자동차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지만 가장 중요한 곳은 엔진일 것입니다.  또 엔진만큼 중요한 곳이 타이어입니다.  타이어가 없이 자동차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교체 시기가 지난 경우 주행 도중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 시기 확인하여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안전운전을 하기 위한 자동차 타이어 교체 주기 및 타이어 수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어 교체 시기

1년의 주행거리를 평균 2만 km로 본다면 3년에서 4년 이내에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타이어의 마모한계선이 있어 눈으로 확인하여 타이어 교체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타이어 점검을 눈으로 확인했을 때 70% 이상 마모도가 진행되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안전운전에 필수적입니다.

 

 

(1) 운전 습관 및 도로 사정

포장된 아스팔트보다 시멘트 도로나 비포장 도로를 주행하게 되면 타이어가 빨리 닳고, 급제동을 자주 하거나 차량 정비를 하지 않아 타이어 공기압과 휠 얼라이먼트가 잘 맞지 않아도 편마모가 되어 타이어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비포장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타이어 교체 시기를 좀 더 빨리 해야 합니다.

 

 

 

(2) 타이어 마모도 확인

타이어의 마모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마모한계선과의 거리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타이어 측면을 보면 삼각형 모양이 있는데 그 삼각형 모양을 따라 타이어 바닥을 보면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홈에 닿을 만큼 타이어의 공무가 마모되어 있다면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3)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이라도 생산된 일자를 확인하고 구입하여야 합니다.  타이어의 고무 성분은 시간은 오래 지나게 되면 빛과 열로 인해 산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되어 타이어를 구매할 때에는 생산일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옆면을 확인하면 영어와 숫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DOT로 시작되는 영문을 따라서 보면 숫자 네 자리가 보이는데 그것이 타이어 생산일자입니다.  앞의 숫자 두 자리가 생산한 주, 뒤 두 자리가 생산연도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320'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타이어는 20년도 13주에 만들어진 타이어를 의미합니다.  

 

 

타이어를 생산하지 3년이 지나면 타이어 판매업체에서도 폐기 처분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간혹 양심이 없는 업체는 이것을 숨 치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동차 타이어 교체 주기에 타이어 구입할 때에는 제조일자를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2. 타이어 점검

(1) 공기압 체크

타이어의 편마모가 되는 일반적 원인은 공기압이 높은 경우에는 타이어가 빵빵해져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이 마모가 많고, 공기압이 낮게 되면 가장자리 부분에만 마모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듯 알맞지 않게 공기압이 들어 있지 않으면 타이어의 편마모가 발생하여 사고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행방법과 계절에 맞게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 차량 관리 방법입니다.

 

 

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의 경우는 공기압을 높여 타이어 트레드 홈 사이로 물을 잘 배출할 수 있게 하여 수막현상으로 미끄러워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 눈이 많이 오고 추운 겨울에는 도로가 미끄러워 공기압을 낮추어 마찰력을 높이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데 필수적입니다.

 

 

 

(2) 눈으로 확인

평소 타이어를 눈으로 확인하여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균열이 있는지, 상처 난 곳 있는지 체크하는 등의 관리를 하는 것이 타이어의 수명의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추천 글

타이어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타이어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가격비교 사이트 추천

타이어 가격비교 사이트 추천

 

 

 

마치며

지금까지 타이어 교체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아도 빛과 열에 의해서 산화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자동차 타이어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공기압 체크나 눈으로 균열이나 상처 난 곳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으며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