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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생활

먼지다듬이 원인, 퇴치방법

by Bongji 2020. 10. 25.

먼지다듬이 원인 및 퇴치방법

먼지다듬이는 책벌레라고도 하는 작은 벌레입니다.  몸의 크기가 1mm에서 7mm 정도여서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특징이지만 이 먼지다듬이를 보았다면 이미 번식이 활발히 된 후 발견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먼지다듬이는 사람 몸에 직접적인 해를 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먼지다듬이는 왜 생기는지 먼지다듬이 원인과 퇴치하는 방법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지다듬이 원인 : 생기는 이유

먼지다듬이 원인은 먼지다듬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면 알 수 있습니다.  먹지다듬이는 고온 다습한 곳을 좋아합니다.  먹지다듬이의 먹이는 먼지, 곰팡이 등이므로 집안이 청결하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먼지가 많고, 곰팡이가 피어있다면 먼지다듬이가 살기 좋은 곳으로 번식이 잘되어 이미 증식이 많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집안은 따뜻하고 싱크대나 욕실 등 물을 사용하는 습한 장소로 먹지다듬이가 살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책장, 싱크대, 벽지 사이 등등 집안 곳곳에 먼지다듬이의 서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먼지다듬이의 원인을 알아보았으니 먼지다듬의 퇴치법도 찾을 수 있겠지요.

 

 

먼지다듬이 퇴치법 : 없애는 방법

 

먼지다듬이 원인을 위에서 알아보았는데요,  먼지다듬이 원인을 파악했으니 그 원인을 없애면 먼지다듬이는 없앨 수 있습니다.  먼지다듬이의 수명은 한 달 정도이지만 워낙 번식력이 좋아서 쉽게 퇴치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지다듬이 박멸은 어렵지만 아래의 방법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집안소독 한듯 자주하면 먼지다듬이가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 먼지다듬이 비오킬 : 살충제 사용

- 눈에 먼지다듬이가 보인다면 살충제를 사용하여 개체수를 줄여야 합니다.  살충제를 뿌린 후에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 있어야 합니다.  살충제 성분이 사람에도 해로울 수 있으니 30분가량  외부에 나가 있다가 환기를 1시간 이상시켜야 합니다.

- 먼지다듬이 비오킬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많고, 네이버 쇼핑에서 1만 원 미만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동성제약'비오킬'입니다. 먼지다듬이 비오킬은 이불, 천소파 등에 뿌려도 변색 염려가 없고 냄새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토트레이계' 성분으로 재채기, 비염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하고 환기는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계피

계피의 항균작용이 먼지다듬이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먼지다듬이가 서식할 만한 책장, 가구 사이, 집안 곳곳에 계피 스프레이를 주기적으로 뿌리고, 계피를 곳곳에 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환기

집안의 환기를 자주 시켜 바깥 바람을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집안의 습하고 좋지 않은 공기를 내 보내 먼지다듬이가 서식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제습기 및 제습제 사용

특히 장마철이나 습한 날씨의 경우 제습기를 틀어 곳곳에 제습제를 사용하면 습한 집안이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어 먼지다듬이를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먼지다듬이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안을 청결하게 하고 자주 환기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가구 배치를 너무 붙여하지 말고 청소하기 쉽게 배치하여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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