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좋은 부동산 중개사무소 찾아보기
중개사무소를 잘 선택해서 좋은 중개사를 만나야 매매 가격을 협상하고 원하는 것을 중간에서 잘 조율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라는 큰 거래를 하기에 더더욱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신중히 잘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이 방문해 보기
처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들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많은 곳을 방문해 봐야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토요일과 퇴근 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고 내가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여러 곳의 중개사무소를 가보다 보면 나에게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마트 가듯이 자연스럽게 다닐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협상 스킬이 좋은 공인중개사무소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매도자와 매수자를 연결해주는 곳입니다. 매도자는 최대한 높은 가격에 집을 팔기를 원하고, 매수자는 좋은 집을 좀 더 싸게 사길 원합니다. 또 세입자는 깨끗한 집을 싸게 구하길 원하고 집주인은 비용을 덜 들이고 높은 집세를 받길 원하는 각자의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이 다른 양쪽을 조율하는 일을 부동산 중개업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만큼 협상하는 실력과 설득력이 좋아야 내가 원하는 가격을 상대에게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설득당할 수도 있으니 많은 정보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인 중개사와 친분 쌓기
모든 일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좋은 조건으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친절하게 다가가고 대하면 상대방도 그에 따른 행동을 할 것입니다.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하고 나온 뒤, 음료수를 사서 드리고 나온다던지, 재방문 시 간식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선의 선물을 준비하면 그 효과는 내가 투자하는 비용 대비 큰 효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부동산을 매입 후 세를 놓는데 잘 나가지 않을 경우 좀 더 신경을 써주거나, 급매가 나오는 정보가 나에게 올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부동산 중개소 결정하기
부동산 거래는 거래단위가 크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할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들어갈 때 뻘쭘하기도 하고 주눅이 들고 긴장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게다가 시세나 기타 정보를 중개사무소에서 얻고 이미 집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방문하기 때문에 중개사의 말에 현혹되어 손해 보는 결정을 하게 될 위험이 높습니다. 중개사는 계약을 성사되어야만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단점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손해 보는 계약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시세나 호재 등의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조사한 후 여러 중개소를 방문하여 의견을 종합하여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판단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바로 하지 말고 집에 가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판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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